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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롭게
알파카에 대해서 생김새가 사랑스럽고, 성격도 순한 부드러운 털을 가진 알파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야생 알파카는 없는데요. 사람이 사육하는 알파카만이 존재합니다. 알파카는 안데스 산맥 고지대에 서식하고 있는 반추동물 '비쿠냐'의 가축화 버전입니다. 또 알파카는 다른 안데스 야생 반추동물인 구아나코의 길들여진 버전인 라마와도 관련이 깊습니다. 알파카는 주로 부드러운 양모를 위해 키워집니다. 과나코와 비쿠냐는 안데스 산맥 전역에서 발견됩니다. 콜로라도에 기반을 둔 알파카 육종가인 필 스위처라는 사람에 말에 의하면, 알파카들은 북미에서 발달하여 3백만 년 전에 남미로 이주한 낙타과의 후손입니다. 이 동물들은 과나코와 비쿠냐로 진화했으며, 약 6,000년 전 안데스 산맥 사람들은 그들을 길들이..
펭귄에 대해서 형태와 기능 펭귄은 날지 못하는 대신 바다 속에서 생활하기 위해 엄청나게 발달되었습니다. 그만큼 발은 다른 새의 발 보다 훨씬 뒤에 위치 해 있어서 똑바로 설수있습니다. 발바닥은 다른 새들처럼 발가락만이 아니라 발 전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속에서의 움직임에 적합한 발 형태로 발달되었지요. 또 흉곽이 잘 발달되어 있고, 펭귄의 날개는 일반 새의 날개와 같은 골격 기반을 가지고 있지만 짧아지고 납작해졌는데요. 그로써 매우 짧은 깃털로 덮이고 비교적 단단한 팔과 다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물 속에서 빠른 추진력을 위한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몸의 깃털도 마찬가지로 마찰과 난기류를 최소화하는 매우 짧은 깃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깃털의 밀도와 깃털이 유지하는 공기층은 신체의 거..
>하마에 대해서 하마는 아프리카에 서식하며 몸짓이 동글동글하고 크고 물을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하마" 영어로 "HIPPO"로써 "강의 말"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습니다. 하지만 하마와 말은 밀접한 관련이 없습니다. 미국의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따르면 하마와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는 돼지와 고래, 돌고래가 있습니다. 크기 미디어 "Animal Planet"에 따르면 하마는 생김새는 매우 동그란 모양의 동물인데요. 코끼리와 흰코뿔소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육지 포유류입니다. 길이는 3.3~5m까지 이며, 어깨 높이는 1.6m까지 자랍니다. 평균 암컷의 무게는 1,400kg입니다. 수컷은 1,600~4,500kg입니다. 정말 엄청난 덩치와 몸무게이지요. 아프리카에 가신다면 하마를 조심하세요. 서식지 하마는 ..
오목눈이에 대해서 사교적이며 작고 활기찬 무리활동을 좋아하는 오목눈이는 영국에서 가장 작은 정원 새 중 하나입니다. 오목눈이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바로 꼬리인데요. 꼬리를 제외하면 몸체는 5~6cm에 불과합니다. 꼬리가 굉장히 길지요. 오목눈이는 생긴게 푹신하고 사랑스럽게 생겼는데요. 짧고 뭉툭한 부리가 특징입니다. 암컷과 수컷의 외양적인 차이는 거의 없으며, 둘 다 주로 검은색과 흰색의 깃털에 회색과 분홍색의 명확한 그라데이션이 있습니다. 분포 오목눈이는 북부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 걸쳐 널리 퍼져 있으며 남쪽으로는 지중해까지 분포해 있습니다. 선호하는 거주지는 넓은 지역의 관목과 황야지대가 있는 낙엽수 삼림 지대입니다. 오목눈이들은 또 공원이나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참나무, 물푸레나무, 돌..